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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2층 고속열차 개발, 2023년 상용화 가능

2층 고속열차 개발 양해각서 체결…300km/h급 시제차 제작 예정고속열차 제품군 확대로 국산 고속열차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 현대로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국산 2층 고속열차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 현대로템은 10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코레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및 현대로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2층 고속열차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현대로템은 코레일, 철도연과 함께 국내 최초 2층 고속열차 개발에 나서게 됐다.2017년까지 300km/h급 시제 차량 2량의 제작과 시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현대로템은 시제 차량의 설계·제작 및 유지보수를, 코레일은 시운전, 철도연은 차량의 시험계측 및 주행안전성 해석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계획된 일정대로 개발이 완료될 시 실제 차량 제작에는 5년 가량이 소요, 2023년경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현대로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국산 2층 고속열차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진은 한국형 2층 고속열차 조감도. 사진제공 -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2012년 43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2층 고속열차 개발에 힘쓴다는 계획이다.2층 고속열차는 단층인 KTX-Ⅰ(931석)보다 50% 이상 늘어난 1404석의 좌석을 배치할 수 있는 등 수송 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한정된 선로용량을 극복함과 동시에 경부선, 호남선 등 승객 수요가 많은 노선에서의 좌석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또한 터키,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해외 고속열차 사업 수주에 도전하고 있는 현대로템의 경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고속열차 제품군 확대로 연평균 9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세계 고속열차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현대로템 관계자는“국산 2층 고속열차 개발로 다양한 고속열차 제품군을 확보해 국내 최초 글로벌 고속열차 시장 진출에 앞장서겠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산 2층 고속열차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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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하이패스, 달리던 속도 줄이지 않고 그대로 통과한다 2017-02-11
제2경인·남해·경부 고속도로에 단계적으로, 통행시간·사고위험 줄어 하이패스 차로의 측면 장애물이 점차 없어져 달리던 속도 그대로 주행하면서도 안전하게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국민들이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차로 하이패스”를 도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설치된 고속도로 하이패스는 대부분 기존의 요금소를 개량하여 설치하였기 때문에 차로 폭(3.0m~3.5m)이 좁아, 안전운행을 위해 속도를 시속30km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요금소를 정차하지 않고 통과 할 수 있으나, 차로 폭이 좁아 속도를 낮추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제한속도를 준수하지 않고 과속으로 통과하는 차량이 많아 사고위험도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하이패스 차로 사이에 경계석이 없는 “다차로 하이패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 흐름 개선 등 도입 효과가 큰 요금소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올해는 제2경인고속도로의 남인천, 남해고속도로의 서영암과 남순천, 경부고속도로의 북대구 톨게이트에 2차로 하이패스가 구축된다. 2018년~2019년에는 교통량이 많은 3차로 이상의 수도권 고속도로 본선 요금소 중심으로 다차로 하이패스를 본격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대상지역은서울, 서서울, 동서울, 인천, 대동, 북부산, 서대구, 군자, 서부산, 부산, 남대구, 동광주, 광주 등 13개소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다차로 하이패스” 도입으로 하이패스 차로 폭이 확대되어 더욱 안전해지고, 지·정체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되며, 주행 중에 자동으로 통행료가 부과되는 스마트톨링(Smart Tolling) 시스템도 2020년까지 차질 없이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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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물동량, 작년 271만톤으로사상 최대 2017-01-16
전년대비 4.6% 증가, 국제화물처리량 순위 세계 2위 재탈환도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16년 인천국제공항의 국제화물 물동량이 개항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연간 물동량 처리 최고 실적은 ‘10년에 기록한 268만 4천톤이었으며, ’16년도에 전년대비 4.6% 증가한 271만 4천톤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처리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10년 이후 5년 연속 감소해오던 환적화물 처리실적도 전년대비 3.8% 증가한 107만 3천톤을 기록하며 성장세로 전환되었다. 최근 우리나라 국제 항공화물 물동량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세계 생산 및 교역 정체, 국내 제조업 공장 해외이전 등으로 정체기에 있었다. 그러나 ‘16년에는 미주, 유럽,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제조업 경기 회복, 미주·유럽행 전자기기·부품 수출 및 아시아 지역 소비재 수요 증가 등으로 항공화물 수요증가 여건이 조성되었고,신선화물(신선식품·의약품 등), 전자상거래 특송화물 등 신(新)성장화물 운송수요 증가도 물동량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한, 미주·유럽·아시아 지역과의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공항과의 전략적 MOU 체결, 주요 환적노선에 대한 인센티브 등으로 환적 물동량 증대 성과도 창출 할 수 있었다. 인천공항은 ‘13년 이후 ACI 순위 기준으로 UAE 두바이 공항에 국제화물 처리실적 세계 2위 자리를 내어주었으나, 이번 최대 실적달성을 통해 2위 자리를 다시 탈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는 ’20년까지 연간 물동량 300만톤 달성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물류단지 3단계 개발, 글로벌 특송항공사(Fedex 등) 전용 화물터미널 건설 등 물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인프라 조성에 연이어 착수할 계획이다. 신선화물 전용 처리시설 조성, 전자상거래 역직구 수출지원을위한 새로운 항공운송 서비스 시범사업 등 항공물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차별화 전략과 수출입 화물 처리시간 단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작업도 이루어진다. 또한 화물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배송센터 유치 및 인센티브 강화 등으로 글로벌 수준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등 동북아 경쟁공항 대비 비교우위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공항은 우리나라 대표 수출입 관문으로서 작년기준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 항공물량의 약 99.4%, 전체 교역금액의 약 27.6%를 처리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수출입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역대최대 물동량이라는 결실을 만들어낸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17년 주요 화두 중 하나가 수출회복인 만큼 인천공항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여 수출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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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실버·청소년 요금제, 일반 요금제보다 불리할 수 있어… 2017-01-16
이동통신 3사(KT, LG유플러스, SK텔레콤)는 고령자 및 청소년의 통신요금 절감을 위해 LTE 스마트폰 전용 실버요금제와 청소년요금제를 출시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이동통신사의 실버요금제와 청소년요금제 운영 실태 및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통화나 데이터의 기본제공량이 해당 연령층의 평균 사용량에 비해 부족하고, 요금제 또한 다양하지 않아 이용의 실익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60대 이상 스마트폰 이용자 43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79GB, 음성통화 사용량은 163분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동통신 3사 실버요금제 중 60대 이상 소비자의 데이터 평균사용량인 2.79GB보다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는 1종에 불과했다. 통신사별 최대 데이터 기본 제공량은 KT가 500MB, LG유플러스가 1GB에 불과했고 SK텔레콤 역시 2.79MB 이상 제공하는 요금제는 1종뿐이어서, 전 연령이 이용 가능한 일반요금제와 비교해 요금의 실익이 부족했다. LTE 스마트폰 전용 실버요금제는 ‘SK텔레콤’이 10종으로 가장 많고 'KT' 3종, ‘LG유플러스’ 2종에 불과했다. 전 연령이 이용 가능한 데이터선택요금제가 통신사별로 7~9종에 달하는 것과 비교할 때, SK텔레콤을 제외하고 실버요금제에 대한 선택의 폭은 좁은 실정이다. 또한 실버요금제 15종 가운데 3종을 제외한 12종이 200MB에서 1.2GB 사이의 데이터만 제공하고 있고, 음성통화 기본 제공량도 150분 이하에 집중되어 있다. 13세~19세 스마트폰 이용 청소년 4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결과에서는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6.49GB, 음성통화 사용량은 109분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이동통신 3사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요금제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은 최대 3GB에 불과하고, 조절제공량을 사용하더라도 음성통화를 100분 이상 사용할 경우 데이터를 최대 4.5GB 내외로만 사용 가능한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제공량·조절제공량을 모두 소진한 상태에서 데이터를 추가로 사용할 경우 100MB당 2,000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해, 데이터를 5GB 이상 사용하는 청소년은 청소년요금제가 오히려 더 손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 400kb의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요금제도 있으나 이 속도로는 동영상이나 대용량 파일을 실행하기 어렵다. 또한 방과 후 시간 데이터 할인, 교과·음악 전용데이터 추가 제공 등의 요금제도 출시되어 있으나 기본 제공 데이터양 자체가 적어 상당수 청소년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소비자원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령별 평균사용량을 고려한 실버·청소년 요금제 다양화와 기본제공량·조절제공량을 초과하여 사용할 경우 일반요금제보다 손해일 수 있음을 실버·청소년요금제 선택 시 고지할 것"을 관련업체에 권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또한, 실버·청소년 소비자가 스마트폰 요금제를 선택할 때 본인의 음성통화·데이터 사용량을 사전에 파악하고, 약정 할인, 심야 할인, 데이터 안심옵션 등의 부가사항을 고려하여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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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사투하는 현장공무원을 위한 한시적 수당 지급 2017-01-16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AI와 같이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장시간 비상근무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을 위한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AI 등 재난·재해가 발생하여 비상근무명령을 받고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에 대해 1일당 8,000원(최대 월 50,000원)의 한시적 수당이 지급된다. 기존에 위험근무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방역담당 공무원에 대해 통상적인 업무를 넘어서는 비상근무에 한하여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 일반공무원 등이 살처분 및 방역업무 등에 한시적으로 투입된 경우에도 투입된 기간만큼 동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AI 종식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자치부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AI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빠른 시일내에 AI 사태가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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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관광객 1,700만 명 돌파로 역대 최대 기록 경신 2017-01-16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1,700만명을 넘어선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4년에 달성한 1,420만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지난달 27일(화) 오후 3시 김포국제공항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외래관광객 1,700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외래관광객 1,700만명 유치는 지난해 발생한 메르스 위기를 완전히 극복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메르스 위기로 2015년 외래관광객 수는 2014년 대비 6.8% 감소하였으나 2016년에는 외래관광객이 크게 증가하여 11월까지 전년 대비 31.2% 증가했다. 아울러 연말까지 30.0% 증가가 예측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관광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11월 세계관광기구(UNWTO)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전 세계 국제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4% 성장했고 그중 성장률이 가장 높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9% 성장했다. 그중 한국은 무려 3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외래관광객 1,700만 명 입국은 19조 4천억 원의 관광수입과 34조 5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오며 취업유발인원은 37만 4천 명에 달하는 등 내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매우 크다. 한편 외래관광객 1,700만 명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시간당 1,941명, 분당 32명의 외래관광객이 방한하고 있으며 이는 하루 114대의 비행기가 만석으로 들어올 때 가능한 수치이다. 한국 인바운드 관광의 제1시장인 중국은 연말까지 804만 명이 방한하여 처음으로 8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34.4% 성장한 수치이다. 중국 시장은 올해 10월 처음으로 7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두 달 만에 800만명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고 12월 들어서도 10%에 가까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제1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일본시장의 부활이다. 일본시장은 2012년 352만명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였으나 올해 2월 성장세로 전환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연말까지 전년 대비 24.8% 성장한 229만명 유치가 예상된다. 또한 대만은 전년 대비 무려 60.4% 성장한 83만명을 유치하여 제3시장인 미국에 근접할 전망이며 홍콩도 전년 대비 23.7% 성장한 65만명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전략시장으로 떠오른 동남아 지역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연말까지 동남아 주요 6개국의 예상 성장률은 국가별로 27%에서 55%에 달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문체부는 외래관광객 1,700만명 달성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의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광산업을 연계해 ‘지역’, ‘스포츠’, ‘레저’ 등 새로운 방한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전기(轉機)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황명선 관광정책실장은 “외래관광객 1,700만명 달성은 2012년 처음으로 외래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연 이후 불과 4년 만에 1.5배 이상 성장한 큰 성과다”며, “한국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질적 성장을 위한 관광산업의 체질 개선과 함께 정부와 관광업계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한국만의 관광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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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군기지 주변 지하수 분석결과 정화기준 상당량 초과 2016-12-30
녹사평역 주변은 벤젠이 정화기준 대비 587배 캠프킴 주변은 석유계총탄화수소가 정화기준의 512배 초과 서울시는 2016년도에 추진한 용산미군기지 주변 유류오염 지하수 확산방지 및 정화용역을 마치고 오염 분석결과를 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년도 정화용역 결과, 기지 주변에서 검출된 오염물질 중 녹사평역 주변은 벤젠이 허용기준치의 587배이며 캠프킴 주변은 석유계총탄화수소가 허용기준치의 512배가 검출되었다. 용산미군기지 주변 유류오염 지하수는 녹사평역과 캠프킴 주변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어, 녹사평역은 2001년 이후 16년간, 캠프킴은 2006년 이후 10년간 서울시에서 정화작업을 지속해 왔다. 녹사평 주변 오염도는 2004년 최고농도 대비 70% 감소하였고, 캠프킴은 92%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지하수법에서 정한 허용기준을 초과하고 있다. 용산미군부지 반환이 2017년 말인 것을 고려할 때 오염원에 대한 치유계획 및 부지관리 방안이 수립되어야 하나, 현재 오염 및 부지 현황 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군기지 내부 오염원을 근본적으로 정화하지 않는 이상 오염지하수는 계속 주변으로 흘러나오고, 기지 내부도 오염범위가 확산될 것이 자명하기에 지역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로서는 답답한 상황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용산미군기지 내부조사를 위하여 2003년부터 한·미공동실무협의체에 총 6차례 참여, 내부조사를 강력히 건의하였고 그 결과 2015년 5월부터 금년 8월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내부 오염조사를 완료하였다. 그러나 3개월이 지나도록 서울시는 그 결과를 받지 못하였고, 금년 10월과 11월에 환경부로 공문 2회 발송 및 2차례 방문을 통해 기지 내부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를 건의한 상태이나 환경부로부터 어떠한 후속조치 계획도 듣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권기욱 물순환안전국장은 “시민이 원하는 국가공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하여 국토부, 환경부, 서울시가 상호 협조하여 정화계획과 후속조치 방향을 공동 수립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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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전국 9백여 개 단지에 카셰어링 도입 … 2016-12-3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는 내년부터 행복주택·국민임대·영구임대 등 공공임대주택의 입주민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차량을 공유하여 자동차 구입비·유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그동안 행복주택, 국민임대, 영구임대 주택과 같은 공공임대주택 단지 일부에만 시범적으로 도입·운영해왔지만 ‘17년부터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전국 각지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LH는 13일(화) 오후 2시에 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LH본사에서 ‘공공임대주택 카셰어링 확대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카셰어링 업체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국토부의 카셰어링 관련 정책과 공공임대주택 내 카셰어링 사업 모델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업체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내년 이후 사업 추진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 가능한 개방형 서비스 도입, 임대주택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비수도권 등 전국으로 확대 도입 등 개략적인 사업추진 방향이 소개되었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LH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17년 3월 공모 등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여 ‘17년 5월부터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LH관계자는 “앞으로 카셰어링 서비스 외에도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능형 스마트홈 서비스,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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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영상품질 등 주요성능 꼼꼼히 따져봐야 2016-12-20
번호판 식별성능, 시야각, 내구성 등 품질 차이 있어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차량용 블랙박스 11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영상품질, 동영상 저장성능 등 주요 품질시험과 내환경성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시험결과, 영상품질인 번호판 식별성능, 시야각과 동영상 저장성능인 저장속도, 메모리 사용량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특히, 일부 제품에서는 번호판 식별성능, 시야각에서 KS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녹화안정성과 저온·고온 내구성, 과전압 견딤에서 전 제품 이상이 없었지만, 진동 및 충격 내구성 시험에서 각각 3개 제품, 7개 제품이 KS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박스 녹화영상의 해상도 수준을 나타내는 번호판 식별성능을 확인한 결과, 유라이브(알바트로스4 MD-9400P), 아이로드(T10), 큐비아(R935), 아이나비(QXD950 View), 만도(KP100) 등 5개 제품은 전·후방의 번호판 식별성능이 주·야간 모두에서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했으나, 다본다(시크릿 SCR-K40F), 코원(오토캡슐 AN2) 등 2개 제품은 전방 야간에서 KS기준(해상도 278 line 이상)에 미달하는 등 특히 야간에서 제품 간 품질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후방 녹화 영상에 대한 시야각을 확인한 결과는 제품별로 전방 시야각은 수평이 최대 1.5배(77∼116°), 수직은 1.4배(43∼60°), 후방 시야각은 수평이 최대 1.7배(67∼113°), 수직은 1.6배(38∼61°) 차이가 있었으며, 다본다(시크릿 SCR-K40F), 코원(오토캡슐 AN2), 폰터스(SB300) 등 3개 제품은 전방 시야각에서 KS기준(수평 80°, 수직 50° 이상)에 미달하였다. 저장속도(FPS)는 제품별로 전방이 최대 1.5배(20~30fps), 후방은 2배(15~30fps) 차이가 났고, 메모리 사용량은 주행녹화 시 최대 3.2배(65~207 MB/분), 주차녹화 시 최대 5.9배(38~223MB/분) 차이가 있었지만, 주행 중 녹화 영상의 미녹화 및 오류 발생여부를 확인하는 녹화안정성에서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또한, 진동 및 충격에 대한 내구성을 확인한 결과에서는 진동 시험에서는 3개 제품이 거치대가 파손되었고, 충격 시험에서는 7개 제품이 후방카메라 고장 또는 시험 중 본체와 거치대가 분리되어 KS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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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전국 9백여 개 단지에 카셰어링 도입 … 2016-12-2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는 내년부터 행복주택·국민임대·영구임대 등 공공임대주택의 입주민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차량을 공유하여 자동차 구입비·유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그동안 행복주택, 국민임대, 영구임대 주택과 같은 공공임대주택 단지 일부에만 시범적으로 도입·운영해왔지만 ‘17년부터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전국 각지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LH는 13일(화) 오후 2시에 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LH본사에서 ‘공공임대주택 카셰어링 확대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카셰어링 업체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국토부의 카셰어링 관련 정책과 공공임대주택 내 카셰어링 사업 모델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업체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내년 이후 사업 추진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 가능한 개방형 서비스 도입, 임대주택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비수도권 등 전국으로 확대 도입 등 개략적인 사업추진 방향이 소개되었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LH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17년 3월 공모 등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여 ‘17년 5월부터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LH관계자는 “앞으로 카셰어링 서비스 외에도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능형 스마트홈 서비스,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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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 9일 개통, 운임 10% 인하, 서비스 향상 2016-12-14
간선철도 최초 경쟁체제 도입, 고속철 일일 운행횟수 43% 증가 수서~평택 고속철도(이하 수서고속철도, 61.1km)가9일(금) 개통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수서~평택 고속철도 공사가 완공되어8일(목) 개통식을 갖고 9일(금)부터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수서고속철도 공사는 2011년 5월 첫 삽을 뜬지 5년 7개월 만에 새로운 시속 300㎞ 고속열차가 고객들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수서고속철도 건설 사업은 서울~시흥 구간의 선로용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수도권 동·남부권까지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9년 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수서고속철도의 개통으로 주말 기준 고속열차 운행 횟수가 약 43% 증가하게 됨에 따라 표를 구하지 못해 고속철도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강남 수서, 경기 화성 동탄과 평택 지제에 새롭게 고속철도 역이 생기게 됨으로써 서울역 접근 문제로 인해 고속철도 이용이 곤란했던 수도권 동·남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고속철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수서고속철도는 전체 61.1㎞ 구간 중 약 93%에 해당하는 56.8㎞가 터널로 이뤄져 있어 건설공사 진행 단계는 물론 이후 철도 운영 단계에서까지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사업이 추진되었다. 특히, 총 연장 52.3㎞의 율현터널은 국내 최장대 터널로 총 22개의 대피로를 마련했고,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여 비상상황 시 대응 능력 향상을 꾀하고 각종 방재시설의 상태를 점검하였다. 한편, 수서고속철도 개통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3개의 역사 중 수서고속철도의 시·종착역인 ‘수서역’은 지하철 수서역과 같은 층에서 환승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수도권 전철과 접근성이 다른 어느 역사보다 뛰어나다.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동탄역’의 경우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 고속철도 역사로 향후 개통되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와 공용으로 쓰이도록 지어졌다. 평택시에 위치한 SRT ‘지제역’은 기존 1호선 지제역사와 나란히 지어져 경기 남부의 새로운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서고속철도의 개통은 무엇보다 대한민국 117년 철도역사 최초로 간선철도에 경쟁체제가 도입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수서고속철도의 운영사인 SR과 코레일은 이미 고속철도 이용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서비스 경쟁을 시작했다. 신규사업자인 SR은 기존 운임 대비 10% 인하된 운임을 도입하여 본격적인 가격경쟁의 시작을 알렸고, 검표와 접객 업무의 구분, 앱을 통한 승무원 호출기능 등을 통해 차별화된 승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코레일은 열차 출발시간 이후에는 역에서만 승차권 반환이 가능했으나, SR은 출발 후 5분까지 홈페이지·앱으로도 승차권 반환이 가능하게 하여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코레일도 SR과의 경쟁을 준비하며 이용자를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SR의 운임인하 전략에 대응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는 동시에 경부·호남축 KTX의 서울·용산역 혼합 정차, 광명역 셔틀버스 운행 등 역으로 가는 접근성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두 회사는 운영 회사가 2개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승차권 상호 발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들은 두 회사 역에서 다른 회사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두 회사 홈페이지·앱에서도 다른 회사 승차권을 검색한 후 승차권을 선택하면 다른 회사 홈페이지·앱이 바로 연결되어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초로 도입된 경쟁체제의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경쟁체제가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또한, "이번 수서고속철도는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국토의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고, 특히 수서역은 현재 추진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건설되면 강릉, 안동, 경주, 진주, 거제 지역까지 연결되는 전국 철도망의 허브가 되어 서울역 집중현상도 대폭 해소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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